▲ 이홍식(앞줄 오른쪽) 인천항만공사 부사장과 리콩민 호치민항만공사 사장이 지난 28일(현지 시각) 베트남 호치민항만공사 회의실에서 자매항 양해각서(MOU)에 서명한 뒤 우호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세계 29위 항만인 호치민항은 동남아시아에 대한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27%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앞으로 두 항만 간 더욱 왕성한 교역 활성화가 기대된다. /

▲ 김민배(왼쪽) 인천발전연구원장과 이용호 한국은행 인천본부장이 29일 인발연 대회의실에서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양해각서(MOU)를 펼쳐 보이고 있다. 두 기관은 앞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공동연구를 수행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나갈 계획이다. /김칭우기자 chingw@itimes.co.kr

인천수협 만수향촌지점이 28일 문을 열었다.인천수협은 이날 남동구 만수동 1117-1 쓰리제이프라자에서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만수향촌지점 개점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만수향촌지점은 인천수협의 27번째 지점이다. 032-463-5211/송영휘기자 ywsong...

▲ 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포스코건설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 합격한 인천시 동춘동 윤상호(28) 씨 집을 찾은 포스코건설 직원(오른쪽)이 윤 씨 부모에게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이 선물한 난(蘭)과 감사카드를 전하고 있다. 이 회사는 내달 4일 첫 출근하는 신입사원 144명의 가정을 최근 일일이 방문해'깜짝 선물'을 전달하는 감성경영을 펼쳐 호응을 얻고

▲ 김문수(뒷줄 왼쪽 다섯 번째) 경기도지사가 최근 경기도 중기센터에서 열린 제35회 경기도 경제활성화 대책회의에 참석, 중국에 대한 한국경제의 관계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경기도 경제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선 중국의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한 도내 기업과 유관기관의 전략이 집중 점검됐다. /김형수기자 vodokim@itimes.co.kr

▲ 김승환 ㈜호텔롯데 롯데월드 영업부문장(상무)이 22일 인천항만공사(IPA) 대회의실에서 인천항 및 관계기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롯데월드의 고객만족 경영을 소개하고 있다. 공사는 인천항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고객만족 마인드 향상을 위해 이날 김 영업부문장을 강사로 초청, 6월 수요강좌를 열었다./김칭우기자 chingw@itimes.co.kr·

▲ 시민들에게 여름바다의 시원함과 서해의 낙조를 선사하는 친수공간 바다쉼터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꾸며져 이달 20일 개방됐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이 낙조전망대, 지압보도(바닷길 산책로), 인천항 소개 타일 모자이크 등을 조성했다. 송도5공구 연세대 글로벌캠퍼스 끝에서 우회전한 뒤 송도LNG기지 방향 송도스포츠센터를 지나면 바다쉼터를 만날 수 있다./글=송영휘

▲ 박철곤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21일 공사 인천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김진완(왼쪽 3번째) 공사 인천본부장으로부터 장마철 대비 인천지역 전기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받고 있다. 박 사장은 이날 직원들에게"본격적인 장마철 전기 관련 재난이 나지 않도록 예방에 철저를 기해주고 만약의 사고 발생 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히 복구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춰

▲ 20일 김포공항에서 열린'김포세관 특송검사장'개소식에 참석한 김용현 김포세관장, 윤이근 관세청 특수통관과장 등 각계 인사와 관계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이날 전국 세관 최초로 특송화물을 자동 분류해 검사까지 모든 단계를 원스톱 처리하는 최첨단 특송검사장이 문을 열었다./이성진기자 sjlee@itimes.co.kr·사진제공=김포세관

▲ 포스코건설 임직원과 ㈔우리복지 자원봉사자들이 최근 포스코건설 인천 송도사옥 로비에서 외국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나눠 줄 옷가지와 신발 등의 포장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임직원과 재해구호협회로부터 기증 받은 재활용 옷가지와 신발 등 3천여 점을 깨끗하게 세탁해 포장했으며 내달 초 포스코건설이 진출해 있는 베트남과 페루 현장 인근 마을 소

▲ 조현관(오른쪽) 중부지방국세청장이 지난 10일 수원보훈요양원을 찾아 치매·중풍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국가유공자 유가족 어르신을 위로하고 있다. 조 청장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뜻을 되새기기 위해 이날 요양원을 찾아 국가유공자 유가족을 위로하고 국세청장 명의의 위문금도 전달했다./김형수기자 vodokim@i

▲ 9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루원사업단 회의실에서 열린 어려운 이웃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박화영(오른쪽) 루원사업단장, 김교흥(왼쪽 세 번째) 전 국회의원, 주민 대표 등이 밝게 웃고 있다. LH 인천본부 직원들은 루원시티사업 시행으로 인해 이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추가 발굴

▲ 7일 인천시 영상회의실에서 열린'인천지역 중소기업 지원 기관·단체 협의회'참석자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시는 중소기업 활성화와 일자리 메카 도시를 만들기 위해 경제적 약자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 강화, 강소기업 1천개 육성, 청년일자리 창출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정선식기자 ss2chung@itimes.co.kr

▲ 7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컴팩스마트시티 4층 인천경제자유구역관을 찾은 인천대학교 소속 외국인 교수와 학생,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직원 등 20여 명이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모형을 관심있게 살펴보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투자유치 활성화는 물론 외국인 커뮤니티와의 소통 증진을 위해 앞으로'인천경제자유구역 거주 외국인 초

▲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본부장 명근식) 직원과 봉사단원 등 50여 명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최근 인천 수봉공원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참배한 뒤 한 자리에 섰다. 이들은 시내 저소득 보훈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쌀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낡은 누전차단기와 콘센트 등을 무료로 교체해주는 보훈가족 대상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조현미기자

▲ 프랑스 툴루즈 에어버스 본사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A380 차세대 항공기를 몰고 온 대한항공 조종사들이 2일 오전 9시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인천공항에 도착해 위용을 드러낸 대한항공 A380 차세대 항공기 1호기는 무선국 인가와 감항성 테스트 등의 절차를 마치는대로 오는 17일 오전 9시 10분 인천 발 도쿄(나리타) 행부터

▲ 전근대적인 우리나라 농산물 유통구조와 물류체계의 선진화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농협 농식품물류센터가 경기도 안성에 들어선다. 지난달 31일 안성시 미양면 강덕리 현장에서 이덕수 농업경제대표이사, 정연호 경기농협본부장, 김학용 국회의원, 이상길 농림수산식품부 실장, 유연채 경기도 정무부지사 등 200여명이 참석해 농협물류센터 기공식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

▲ '피겨 여왕'김연아(가운데)가 1일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대한항공 지창훈(오른쪽) 총괄사장과 조현민(왼쪽) 상무로부터 후원 연장 증서를 받고 있다. 대한항공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홍보대사로 맹활약 중인 김연아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기여하고 국제 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후원기간을 내년 3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