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툴루즈 에어버스 본사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A380 차세대 항공기를 몰고 온 대한항공 조종사들이 2일 오전 9시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인천공항에 도착해 위용을 드러낸 대한항공 A380 차세대 항공기 1호기는 무선국 인가와 감항성 테스트 등의 절차를 마치는대로 오는 17일 오전 9시 10분 인천 발 도쿄(나리타) 행부터 본격적으로 승객을 실어 나른다. /이성진기자 sjlee@itimes.co.kr·사진제공=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