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본부장 명근식) 직원과 봉사단원 등 50여 명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최근 인천 수봉공원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참배한 뒤 한 자리에 섰다. 이들은 시내 저소득 보훈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쌀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낡은 누전차단기와 콘센트 등을 무료로 교체해주는 보훈가족 대상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조현미기자 ssenmi@itimes.co.kr·사진제공=한전 인천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