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들에게 여름바다의 시원함과 서해의 낙조를 선사하는 친수공간 바다쉼터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꾸며져 이달 20일 개방됐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이 낙조전망대, 지압보도(바닷길 산책로), 인천항 소개 타일 모자이크 등을 조성했다. 송도5공구 연세대 글로벌캠퍼스 끝에서 우회전한 뒤 송도LNG기지 방향 송도스포츠센터를 지나면 바다쉼터를 만날 수 있다./글=송영휘기자·사진=박영권기자 ywsong2002@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