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홍식(앞줄 오른쪽) 인천항만공사 부사장과 리콩민 호치민항만공사 사장이 지난 28일(현지 시각) 베트남 호치민항만공사 회의실에서 자매항 양해각서(MOU)에 서명한 뒤 우호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세계 29위 항만인 호치민항은 동남아시아에 대한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27%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앞으로 두 항만 간 더욱 왕성한 교역 활성화가 기대된다. /김칭우기자 chingw@itimes.co.kr·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