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수원갑 이찬열(56) 후보는 24일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교통, 문화·교육, 지역경제, 복지, 안전·행정 등 5대 공약을 발표했다.
 
5대 공약은 ▲사통팔달, 교통중심지 수원의 위상 재정립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문화·교육특구' 조성 ▲지역경제 근간인 소상공인 지원 육성과 청년층을 위한 알찬 일자리 창출 ▲ 국가 책임, 차별 없는 복지시스템 구축 ▲수원시 위상에 맞는 안전·행정서비스 강화를 제시했다.
 
이 후보는 "정직한 노력보다 더 큰 능력은 없다는 신념으로 6년을 보냈다"며 "최선을 다해 우리 장안 발전을 위해 '거침없는 추진력'으로 장안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경 기자 leek@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