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산업 현장을 직접 찾는 온라인 SNS홍보단 '경기콘텐츠 서포터즈 2기'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12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앞으로 5개월간 부천·안양·성남·수원·의정부를 중심으로 게임·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영화촬영 현장 견학·진흥원 시설 및 장비를 체험한다.
이들은 ▲신규 콘텐츠 현장 발굴 ▲콘텐츠 기업 성과 ▲경기도 콘텐츠 정책 및 사업 ▲공연·세미나 등 경기도 주요 문화 행사 등을 온라인 SNS로 대중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경 기자 leek@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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