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계양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고선진)가 지난 2일 오류동 소재 휴경지에서 사랑의 쌀을 생산하고자 모내기를 진행했다.

계양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휴경지 경작사업으로 쌀을 생산해 관내 저소득층에 기부했다.

고선진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외된 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wisdomjj022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