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서, 사고위기 침착 대응 … 주민 생명·재산 사수
인천 계양서, 사고위기 침착 대응 … 주민 생명·재산 사수
  • 김지혜
  • 승인 201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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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지구대 김용호 경위·이정은 순경 '붕괴위험 교회철탑' 신속 조치
경찰이 고압전선 쪽으로 기운 교회십자가 철탑을 신속하게 조치해 인명·재산피해를 막았다.

인천 계양경찰서(서장 배상훈) 효성지구대는 지난 2일 오후 4시쯤 작전동 소재 교회의 옥상에 설치된 건축물이 고압전선 쪽으로 넘어질 우려가 있어 안전조치가 필요하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효성지구대 김용호(왼쪽) 경위와 이정은 순경은 십자가 철탑의 8개 기둥 중 7개가 절단된 채 기울어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강한 바람 탓에 철탑이 쓰러져 인명·재산피해를 일으킬 위험이 높은 상황이었다.

경찰은 신속하게 상가 내 주민들을 대피시킨 뒤 위험지역 내 주차된 차량도 안전지대로 이동시켰다.

그 뒤 김 경위와 이 순경은 차량과 인원을 통제하고 119 소방관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왔다.

배상훈 계양경찰서장은 "신속한 초동조치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낀 사례다"며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효성지구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wisdomjj022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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