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서장 배상훈)가 3일 직장 내 존중문화 확산을 하고자 노력한 어울림경찰관 2명을 표창했다.
어울림경찰관은 직장 내에서 동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긍정에너지를 갖고 업무에 임하는 경찰관으로서 직원들이 직접 추천해 선발한다.
지난 5월에는 지원근 강력팀장과 장기파출소 윤용재 경사가 선정됐다.
배상훈 경찰서장은 "어울림경찰관으로 인해 직장 내 존중문화가 확산되면 국민 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wisdomjj022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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