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내린 폭설로 인해 프로야구 시범경기 전 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 10일 오후 1시부터 목동구장(넥센 히어로즈-두산 베어스)과 문학구장(SK 와이번스-LG 트윈스), 대전구장(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 대구구장(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백범진기자 bjpaik@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