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석 탄생 108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23일 오전 경기도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심포지엄은 ▲나혜석 섹슈얼리티 연구(유지나 동국대 예술대 교수) ▲나혜석의 자유에 관한 여성학적 접근(김은실 이화여대 여성학과 교수) ▲여성이 여성의 언어로 표현한 여성 섹슈얼리티(정순진 대전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나혜석의 회화와 페미니즘(박계리 한국미술연구소 선임연구원) 순으로 진행된다.
 또 토론자로는 전인권 상지대 교수, 김현미 연세대 교수, 구수경 건양대 교수와 문정희 한국미술연구소 연구원이 참여한다. ☎(02)585-2223 <김기중기자> kkj@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