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태정 인천시립무용단 단원이 오는 24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석태정의 춤’ 공연을 갖는다.
석태정은 이날 ‘춘앵전’ ‘살풀이’ ‘소고무’를 보여준다. ‘춘앵전’은 당나라 고종이 봄날 꾀꼬리 울음소리를 묘사해 만든 춤이며, ‘살풀이’는 정중동 동중정의 미가 극치를 이루는 신비스럽과 환상적인 작품이다. ‘소고무’는 농악에서 나온 벅구놀이 형태의 민속무용으로 일명 매굿이라고도 부른다.
우정 출연하는 권윤희, 김정은, 장지윤, 나윤주는 호남류의 ‘장구춤’과 궁중정재의 향발을 들고 추는 ‘향발무’를, 박종혁은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 궁궐에서 추는 ‘진쇠춤’을 각각 보여준다. ☎(032)438-7774 <김진국기자> freebird@incheontimes.com
석태정은 이날 ‘춘앵전’ ‘살풀이’ ‘소고무’를 보여준다. ‘춘앵전’은 당나라 고종이 봄날 꾀꼬리 울음소리를 묘사해 만든 춤이며, ‘살풀이’는 정중동 동중정의 미가 극치를 이루는 신비스럽과 환상적인 작품이다. ‘소고무’는 농악에서 나온 벅구놀이 형태의 민속무용으로 일명 매굿이라고도 부른다.
우정 출연하는 권윤희, 김정은, 장지윤, 나윤주는 호남류의 ‘장구춤’과 궁중정재의 향발을 들고 추는 ‘향발무’를, 박종혁은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 궁궐에서 추는 ‘진쇠춤’을 각각 보여준다. ☎(032)438-7774 <김진국기자> freebird@incheo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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