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경찰서는 3일 연말 들뜬 분위기를 틈타 금융기관을 상대로 한 강·절도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경비 강화에 따른 업무 협조를 요청했다.
 경찰은 관내 이날 관내 위치한 금융기관을 상대로 ▲경비원의 경비업무 전담과 ▲은행 개·폐점 시간대 출입자 통제, ▲CCTV 작동여부 점검 등 업무 협조를 요구하고, 고액의 현금 호송시 근처 가까운 파출소에 도움을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지건태기자> guntae@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