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눈이 복숭아뼈를 감쌀 정도로 내렸습니다.
눈이 쏟아지만 어른들은 눈을 치우고, 소금을 뿌려 눈을 녹이지만,
눈이 내리면 아이들은 눈을 모으고, 눈을 뭉쳐 사람을 만들지요.
아이들 눈으로 빚은 눈사람 사진을 몇 장 게시합니다.
(송도 에듀포레푸르지오와 글로벌파크 베르디움 아파트 단지에서 1월 13일 오전에 촬영)
/ 김원경 시민기자 twokal0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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