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개설에 따른 참가자 70명을 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기본교육은 오는 21~22일 이틀 간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1일차에는 창업정신, 상권분석, 창업법률 등 창업과정에서 고려할 사항을, 2일차에는 인사노무, 금융정보, 온라인마케팅 등 경영과정에서 필요한 사항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사업개시 6개월 이상 소상공인의 경우 경영컨설팅도 가능하다.
 
대상은 창업을 구상 중인 예비창업자나 소상공인이며, 경기도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gsbdc.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경제정책과(031-8045-5190) 또는 경기도 소상공인지원센터(1544-9881)로 문의하면 된다.


/안양=이동화 기자 itimes2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