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0일 동구 주민행복센터에서 '2018 동구 새마을운동 평가보고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나눔·봉사 정신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쓴 새마을협의회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허인환 동구청장은 유공 새마을지도자 정부포상 등 새마을협의회원 48명에 대해 상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동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계자는 "2019년 역시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평화 나눔과 생명 존중 등을 중점과제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imsen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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