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읍 장지~매산 간(중로1-15호선) 도로확장 사업은 2005년부터 2구간으로 나누어 진행돼 왔다. 1구간은 2014년도에 양벌삼거리~양벌초교 앞까지 확장공사가 마무리됐다. 그러나 2구간 양벌초교~양촌사거리는 2016년에 착수해 2018년 준공예정이었으나, 그동안 광주시가 예산확보를 못 해 지연돼 오다 올해 공사비와 설계비 일부가 확보되면서 오는 11월에 착공해 2020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광주=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