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8010039.jpeg

인천 계양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류호인)가 지난 22일부터 3일간 청소년 중독예방 홍보대사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구는 청소년들에게 술로 인한 각종 폐해를 인식시키고 청소년들이 직접 주변 또래의 음주를 예방하도록 만들고자 해당 프로그램을 4년 째 진행하고 있다.

특히 참가 학생들은 지난 24일 작전역사에서 알코올과 인터넷 관련 예방 캠페인을 시행하며 구민에게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청소년 중독예방 홍보대사를 양성해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과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wisdomjj022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