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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계산4동(동장 유기석)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희복) 및 3개 단체는 중복을 맞아 지역내 경로당 10곳에 수박을 선물했다.
 
동은 이날 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삼복더위를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및 각 단체들은 어르신들에게 야외활동을 자제하라고 말한 뒤 폭염시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유기석 동장은 "지역주민들과 작은 것이라도 나누며 행복함을 느꼈고,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것 같은 보람도 느꼈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wisdomjj022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