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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경찰서(서장 배상훈)가 지난 25일부터 5일간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를 막고자 예방법과 대처법을 홍보했다.

경찰은 12개 주민센터를 방문해 최근 지역 내 전화금융사기 피해 사례와 예방법, 피해를 당했을 경우 대처법을 안내했다.

또 이들은 중·대형 마트 홍보담당자를 만나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배상훈 계양경찰서장은 "계속 진화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고자 예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wisdomjj022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