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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경찰서(서장 배상훈)가 지난 26일 자연 재난에 취약한 도로 시설물과 상습 침수지역을 점검했다.

경찰은 이날 국지성 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등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조치를 하고자 서부간선수로 산책길 등 6곳을 점검했다.

또 계양서는 토사예상지역인 효성산 배수로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장마철 도로침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습침수 지역과 위험요소가 있는 지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wisdomjj022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