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지난 6일 제43회 어버이날을 맞아 기념식 및 경로행사를 개최했다.
구는 이날 지역 어르신 600명을 모시고 유공자 포상, 계양구립여성합창단의 어버이 노래 제창 등을 진행했다.
박형우 구청장은 "부모와 자식 모두가 행복한 '생생지락'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살기 좋은 고장으로 더욱 발전시키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을 위해 노인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지혜 기자 wisdomjj022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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