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업무처리 … 신망 두터워
신임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장에 이경돈(54·사진) 기업금융처장이 9일자로 임명됐다.

이 본부장은 마포고, 국민대(무역학)를 졸업하고 86년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입사해 투자사업처장, 무역조정·사업전환지원센터장 등 주요 업무 보직을 거쳤다.

이 본부장은 평소 합리적인 업무처리와 원만한 대인관계 등으로 상하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동화 기자 itimes2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