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회복지협의회 100대 기증
▲ 지난 주말 삼성디지털시티 임직원 봉사자들이 자전거를 리폼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디지털시티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자전거' 100대를 리폼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삼성디지털시티 임직원 봉사자 100명은 주말을 맞아 지역사회 사회적기업인 '수원자전거시민학교'의 도움을 받아 임직원들이 기증한 자전거 100대를 깨끗이 닦고 수리해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증했다.

모든 자전거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후방 안전등'을 설치했다.

한편 기증된 자전거들은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추석 명절이 시작되기 전에 자전거를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 어린이들과 시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동화 기자 itimes2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