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가 올해부터 소년체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대한체육회는 28일 『5월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제2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여자중학부 축구를 정식종목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이와함께 여자축구 활성화를 위해 축구협회와 16개 시도 및 일선학교의 여자축구 지원을 확대하고, 일반부 축구팀 수가 늘어날 경우 전국체육대회 정식종목에도 포함시키기로 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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