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업배구연맹(이하 실업배구연맹)이 6년 여의 공백을 깨고 재창립한다.
실업배구연맹은 오는 22일 서울시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이두식 신임 회장 취임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새 출발을 알린다. 한국배구연맹(KOVO)의 창립으로 2004년 11월 해산됐던 실업배구연맹은 6년여 만에 부활하게 됐다.
실업배구연맹의 한 관계자는 "여자 선수의 경우 해마다 50명 이상의 졸업생이 나오는 반면 취업 기회는 크게 제한되어 있다. 실업배구연맹의 부활로 보다 많은 선수들에게 폭 넓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실업배구연맹은 오는 22일 서울시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이두식 신임 회장 취임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새 출발을 알린다. 한국배구연맹(KOVO)의 창립으로 2004년 11월 해산됐던 실업배구연맹은 6년여 만에 부활하게 됐다.
실업배구연맹의 한 관계자는 "여자 선수의 경우 해마다 50명 이상의 졸업생이 나오는 반면 취업 기회는 크게 제한되어 있다. 실업배구연맹의 부활로 보다 많은 선수들에게 폭 넓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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