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인천교구 신앙상담소가 새 단장돼 활동에 들어갔다.
천주교 인천교구(교구장 최기산 주교)는 인천시 중구 답동 인천교구청과 가톨릭회관 입구에 위치한 인천교구 신앙상담소를 새롭게 꾸몄다고 5일 밝혔다.
인천교구는 최근 정윤섭 요셉 신부의 집전으로 신앙상담소 축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교구 신앙상담소는 인천교구 50주년인 2011년까지 50만 신자 달성을 목표로 하는 이른바 '5050 운동'의 일환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신앙상담소는 교구 선교위원회, 가두선교단, 답동성당 신자 등의 봉사로 매일 오후 2~5시, 오후 6시 30분~8시 각각 운영된다. 032-765-3878
 
/윤관옥기자 (블로그)ok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