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천 SK가 2000년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한 김대철(인천대)과 계약금 1억원, 연봉 3천만원에 계약했다고 26일 발표했다.
김대철의 계약조건은 23일 프로축구연맹 이사회에서 합의된 신인선수 연봉 상한선이다.
김대철은 올해 대학리그에서 18경기에 출전해 16골을 기록, 인천대가 전국체전 준우승, 대학선수권대회 4강에 오르는데 큰 몫을 했다. 〈연합〉으며 183㎝·78㎏으로 스피드가 좋아 곽경근, 이원식, 이성재 등과 최전방 공격라인을 구축하게 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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