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중문판 개설
인천항만공사가 최근 국제화 시대를 맞아 달라진 인천항의 위상을 알리기 위해 중문판과 함께 영문판을 개설했다.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영문·중문 홈페이지 개설을 포함해 새롭게 단장한 인천항만공사 인터넷 홈페이지가 문을 열었다.
인천항만공사는 보다 편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인천항을 찾도록 하기 위해 6개월여에 걸친 작업 끝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 인터넷 홈페이지(www.icpa.or.kr)가 지난 1일 공식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새 홈페이지는 국제화 시대에 걸맞게 영문판과 중문판으로도 볼 수 있어 영어권과 중화권 고객들에게도 달라진 인천항의 위상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새 단장된 홈페이지에는 ▲열린 혁신 코너(인천항 업그레이드를 위한 고객의 제안과 의견 경영에 반영) ▲항만장터(온라인 상에서 인천항 관련 직접 거래 공간 ▲업계홍보 코너(인천항 이용 선사 및 하역업체) ▲인터넷 카페(항만 고객중 동호회 및 클럽 활동 동호인들간 교류와 친분 매개체) 등이 마련됐다. 홈페이지는 www.icpa.or.kr이나, 한글 주소 '인천항만공사'로 접속할 수 있다. 영문(www.icpa.or.kr/eng/index.html)과 중문(www.icpa.or.kr/chn/index.html) 홈페이지는 직접 입력 또는 한글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속할 수 있다. /송영휘기자 (블로그)ywsong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