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2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인천기상대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린 가운데 20도 안팎의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1일 밝혔다.
 인천 등 중부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6∼7도, 낮 최고기온은 18도 분포를 보이겠고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지방도 2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대체로 포근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달 상순과 중순에는 대체로 포근한 가운데 일시적인 고온현상이 일겠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차례 이상 많은 비가 올 것으로 1개월 예보를 통해 1일 밝혔다.
 또 이달 하순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평년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전망했다. /이주영기자 (블로그)leejy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