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 소속 여대·일반부가 제3회 태백곰기 전국컬링대회 3년 연속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체육회는 14일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대·일반부결승전에서 김미연, 박지연, 박경미, 이현정, 신미성이 팀을 이뤄, 부산컬링연맹을 맞아 시종일관 위세한 경기를 펼친 끝에 8-3으로 이겨, 대회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신동호, 문성관, 장개석, 이동한, 김성환 등이 팀을 이룬 남자일반부 경기도컬링연맹도 현 국가대표인 강원도청을 꺾고 결승에 올라 부산컬링연맹을 거세게 밀어 붙여 5-1 낙승으로 이 대회에서 첫 패권을 차지했다.
남중부 의정부 민락중은 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서울 옥정중에게 4-6으로 져 3위에 머물렀다./심언규기자 simstar@
경기도체육회는 14일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대·일반부결승전에서 김미연, 박지연, 박경미, 이현정, 신미성이 팀을 이뤄, 부산컬링연맹을 맞아 시종일관 위세한 경기를 펼친 끝에 8-3으로 이겨, 대회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신동호, 문성관, 장개석, 이동한, 김성환 등이 팀을 이룬 남자일반부 경기도컬링연맹도 현 국가대표인 강원도청을 꺾고 결승에 올라 부산컬링연맹을 거세게 밀어 붙여 5-1 낙승으로 이 대회에서 첫 패권을 차지했다.
남중부 의정부 민락중은 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서울 옥정중에게 4-6으로 져 3위에 머물렀다./심언규기자 sim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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