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미술계에서 호평을 받아온 중견작가들의 작품세계를 느낄 수 있는 ‘중견작가 소장품전’이 인천 갤러리진(대표·김진수)에서 열리고 있다.
제9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위해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회에는 월전 장우성씨를 비롯, 최쌍중·정순일·오석환·이삼영·강난주·김재열·김규창씨 등 국내 유명 중견작가들의 작품 35점이 일반에 공개됐다.
주로 소박하고 질박한 서민들의 삶과 꿈, 고향의 정경들을 담아낸 작품들로 구성된 전시회는 잊혀지기 쉬운 우리네 정서와 기억들을 추억하기에 충분한 감흥을 던져주고 있다.
환경의 날을 기념,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로 인천지역 환경기술개발센터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오는 17일까지 이어지며 갤러리측은 다양한 소장품들을 교체전시하고 있다.
김진수씨는 “이번 소장품전에는 갤러리가 소장해 온 국내 화단의 중견작가들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며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환경의 중요성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현기자> choth@incheontimes.com
제9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위해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회에는 월전 장우성씨를 비롯, 최쌍중·정순일·오석환·이삼영·강난주·김재열·김규창씨 등 국내 유명 중견작가들의 작품 35점이 일반에 공개됐다.
주로 소박하고 질박한 서민들의 삶과 꿈, 고향의 정경들을 담아낸 작품들로 구성된 전시회는 잊혀지기 쉬운 우리네 정서와 기억들을 추억하기에 충분한 감흥을 던져주고 있다.
환경의 날을 기념,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로 인천지역 환경기술개발센터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오는 17일까지 이어지며 갤러리측은 다양한 소장품들을 교체전시하고 있다.
김진수씨는 “이번 소장품전에는 갤러리가 소장해 온 국내 화단의 중견작가들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며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환경의 중요성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현기자> choth@incheo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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