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선교협력회(이사장ㆍ이바울 인천내리교회 감독) 부설 중국기독교역사연구소는 29일 오후 7시30분 화교교회인 여한중화기독교 인천교회에서 일제하 중국에 설립됐던 조선민족교회 역사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중화기독교 인천교회 김교철목사가 나와 일제하인 40년 9월 만주국 잉커우(營口)지방을 중심으로 조직돼 단기간 활동했던 조선예수장로회 영구교회의 역사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762-5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