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인형극 ‘꿈을 주는 그림이야기’가 오는 28일∼5월5일 오정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의 무대는 특이하게도 갤러리이다. 작품에선 명화 속의 주인공들이 극중 인형들과 대화를 나눔으로써 그림 속 이야기, 화가의 마음을 들려준다.
극에서 나오는 ‘그림’이 사람으로 탄생하는 과정은 무엇이든지 생명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창조적 기쁨을 안겨준다. 클래식한 기존의 명화감상법에서 입체적이고 현대적인 방법으로 그림 속 인형들과 상상 속 인형들이 등장해 그림들이 꿈을 선사한다.
전반부는 무대사극의 마임적인 극과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처리하고 후반부는 그림 속 주인공들이 대화로 명화이야기를 풀어간다. 아름다운 음악과 재미있는 뮤지컬의 세계가 예쁘게 펼쳐진다. 평일 오전 11시·오후 4시, 주말·공휴일 낮12시, 오후 2시·4시, 5천·3천·2천원. ☎(032)325-6923 <김진국기자> freebird@incheontimes.com
이 작품의 무대는 특이하게도 갤러리이다. 작품에선 명화 속의 주인공들이 극중 인형들과 대화를 나눔으로써 그림 속 이야기, 화가의 마음을 들려준다.
극에서 나오는 ‘그림’이 사람으로 탄생하는 과정은 무엇이든지 생명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창조적 기쁨을 안겨준다. 클래식한 기존의 명화감상법에서 입체적이고 현대적인 방법으로 그림 속 인형들과 상상 속 인형들이 등장해 그림들이 꿈을 선사한다.
전반부는 무대사극의 마임적인 극과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처리하고 후반부는 그림 속 주인공들이 대화로 명화이야기를 풀어간다. 아름다운 음악과 재미있는 뮤지컬의 세계가 예쁘게 펼쳐진다. 평일 오전 11시·오후 4시, 주말·공휴일 낮12시, 오후 2시·4시, 5천·3천·2천원. ☎(032)325-6923 <김진국기자> freebird@incheo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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