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서장 진정현)는 29일 오전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사고없는 병영생활과 명랑한 부대분위기 조성을 위해 새로 전입한 전·의경 12명에 대해 세족식을 가졌다.
이날 세족식은 경찰서장, 각 과장, 기동8중대장, 전·의경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장 등 지휘관과 선임대원들이 새로 전입한 대원들의 발을 씻겨줌으로써 선·후배간 존경하는 마음으로 사고없는 병영생활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군포=전남식기자> nschon@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