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부두관리공사 노동조합(위원장ㆍ기영대)은 12일 오후 3시 공사 강당에서 제1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노조는 이어 조합원과 부두관리공사출신 전직 간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림포스호텔 1층 에메랄드홀에서 식사를 겸한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안영우기자〉 anyow@inch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