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선 인천시장은 12일 한국전쟁및 월남전 군복무중 부상당한 중증장애 상이용사들이 살고하고 있는 남구 학익동 인천중상이용사촌과 남구 용현동 범우용사촌을 잇따라 방문, 상이용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시는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27개소 2천5백91명, 상이용사촌 2개소 38명, 불우가정 30세대 30명 등 59개소 2천6백59명을 방문, 위로했다.〈김규원기자〉 kyuwon@inch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