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는 용인 마평지구내 국민임대아파트 잔여가구 입주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마평지구 국민임대는 모두 15평형으로 모집가구는 이미 계약했다가 해약한 197가구이다. 임대조건은 15평A형의 경우 보증금 1천418만8천원에 월 임대료 12만8천800원, 15평B형은 보증금 1천408만원에 임대료 12만7천800원이다.
 신청자격은 가구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50%에 해당하는 139만6천200원 이하인 무주택가구주에게 주어지며 청약저축 가입여부와는 무관하다.
 주택공사는 30일 수원종합운동장 인근 벽산그랜드코아 2층에 마련된 경기지역본부 임대관리부에서 신청을 받는다. ☎031)250-8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