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한민국 경제계 주요 인사들이 인천을 방문한다.
 인천상공회의소(회장·이수영)와 인천시는 경제계의 경제특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간 차원의 경제특구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경제5단체장 등 굵직굵직한 경제계 인사들을 초청했다.
 이들은 인천 송도신도시와 서북부 매립지, 인천국제공항 인근 지역 등 경제특구 예정지를 시찰하고 특구와 관련된 정부 및 시의 구상에 대한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상의와 시는 이날 경제특구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들의 특구에 대한 투자나 기업들에 대한 투자 권유를 당부할 예정이다. <송영휘기자>yws@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