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 조짐과 함께 유휴산업설비의 거래도 늘고 있다.
8일 한국기계공업진흥회에 따르면 중소기업 등의 유휴산업설비 유통을 위해 지난해 중순에 개설된 인터넷상의 「유휴산업설비 정보센터」에는 지난해말까지 모두 5천5백45건이 등록돼 이중 20%인 1천1백18건이 거래됐다.
품목별 거래성사 건수를 보면 금속공작가공기계가 473건으로 가장 많았고 정밀기계 127건, 섬유기계 121건, 플라스틱 가공기계 68건, 공장·산업설비 31건, 기타 298건 등이다.
인터넷 유휴산업설비 정보센터 홈페이지는 http://www.koami.or.kr〈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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