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들의 안전항해에 도움을 주는 각종 정보가 실려 있는 항행통보 제공횟수가 종전 월 3회에서 이달부터 4회로 늘어난다.

 국립해양조사원(원장·김하진)은 8일 『올 1월부터 항행통보를 월 4회, 매주 금요일 간행해 배부키로 했다』고 밝혔다.

 조사원은 또 일반인들도 쉽게 볼 수 있도록 이 자료를 인터넷홈페이지(http://www.nori.go.kr)에 게재할 계획이다.〈이인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