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선택한 평택경찰서 간부 유족 “휴가 때도 출근, 평소 업무스트레스 많았다”
극단 선택한 평택경찰서 간부 유족 “휴가 때도 출근, 평소 업무스트레스 많았다”
  • 이경훈
  • 승인 2020.10.19 19:20
  • 2020.10.20 6면
  • 댓글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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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2020-10-21 19:50:56
기사 내용과 댓글이 사실이라면 국가인권위원회에도 알려야 한다고 봄

손ㅇ배 2020-10-21 19:48:37
39살에 국가에 희생하며 걸어온 결과는.. 아픈 몸과 피폐해진 정신.. 자신을 위해 잠시 휴식하고싶었지만 상사에게 저런 모욕적인말이나 듣고.. 극단적선택이 안타깝네요...

한심하다 2020-10-21 19:45:45
직장 계급이 무슨 귀족신분인줄 착각하고 주접들을....아주 한심한 조직분위기구만.....

평택 2020-10-21 19:42:06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이 사회민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민주당원이 아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이 유대인들에게 왔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 마르틴 니묄러(1892년-1984년) 목사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시(구글 위키백과) -

히든카드 2020-10-21 19:41:22
공유게시물 타고 왔는데, 관련 내용이랑 댓글보니 심각하네요.
내용 잘 아시는 분들이 국민청원 올리셔야 겠네요. 그리고 공유해야지 세상에 알려지고 해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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