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2~4일 3일간 제주도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2019년 바르게살기운동 지도자 수련대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련대회는 안승남 구리시장과 바르게살기운동 지도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태극기 바로알기 특강, 시장과의 대화, 개회식, 화합의 밤, 문화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는 우리 사회 가장 핵심 단위인 가족의 소중함과 민주 시민 육성을 위한 사업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구리=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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