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와 남양주시가 2019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먼저 구리시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재정 인센티브로 2억5000만원을 받게 됐다. 


구리시는 최종 평가 결과 11개 시군이 속한 3그룹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남양주시는 인구수가 가장 많은 10개 시군의 1그룹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4억원을 확보했다.


한편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는 도정 주요 시책 등 5개 주요 정책 분야, 92개 세부 지표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구리·남양주=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