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복센터 앞 테마쉼터공원에 탐스럽고 진귀한 모양의 국화가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국화 전시는 진건읍 용정2리 박성무 이장이 지역주민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박 이장은 주민간 화합을 강조한 '손에 손잡고(시민 3인이 손을 잡고 있는 모형)'과 2단 및 3단 원형 국화 등 그동안 소중히 키워온 50여점을 전시해 지역주민들에게 가을 낭만을 전하고 있다.
박성무 이장은 화훼 장식의 달인으로 '2006년 전국 국과 경진대회'에서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15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남양주=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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