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산동에 자리잡은 시청자미디어재단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가 상설 미디어교육 운영을 시작으로 경기지역 미디어교육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경기센터 상설 미디어교육은 기초부터 심화, 제작까지 연령·계층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경기센터 홈페이지(kcmf.or.kr/comc/gyeonggi/) 및 페이스북(facebook.com/ggcomc/)을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점은 경기센터 시청자사업팀(031-560-7222)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