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는 지난 4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시의원, 구리시 지역아동센터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 지역아동돌봄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또 지역아동센터 운영 등 주요 현안들을 공유하고, 의회와 시 지역아동센터가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협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시 지역아동센터는 15개소로 맞벌이·저소득·다자녀 등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교육·문화·정서지원 등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구리=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