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4일과 5일 이틀간 지원청 2층 대강당 및 위(Wee)센터에서 '2019 학업중단 예방 위(Wee)센터 진로체험 및 상담주간 부스'를 운영했다.
 
지역 내 초·중·고교 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증가하는 학교 내 부적응과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로체험 부스에서는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영화감독·특수분장사·VR 전문가·경호원·패션디자이너 등의 진로체험이 제공됐다.
 
또 상담주간 부스에서는 내 마음의 삼원색, 말하는 대로 명언 액자, 걱정 인형, 인생사진관, 다육 테라리움 등을 운영했다.


/구리·남양주=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