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2019년 6월21일(금)자 3면 만평 '월인천강지곡' 인천시 동구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을 놓고 허인환 동구청장이 반대 여론을 무시한 것으로 표현된 것은 사실관계를 오인해 잘못된 것이기에 바로잡습니다. 이는 6월18일(화)자 2판 1면 '동구, 전지발전 두 장의 공문' 제하 기사 중 '인천 동구가 연료전지발전에 대한 지역수용성 의견을 무시하고 지원금 전액 사용 방안을 요구했다'는 내용을 기반으로 구성된 만평이었습니다. 동구가 지역수용성 의견을 반영하지 않았다는 지적은 2017년 8월 상황이며 당시 동구청장은 이흥수 구청장이었습니다. 허인환 현 구청장은 2018년 7월 임기가 시작됐습니다. 또한 허 구청장은 현재 민관조사위원회 구성을 제안하고 각계 면담을 통한 중재 등 주민의견을 토대로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음을 밝힙니다. 잘못된 만평으로 상처를 입은 허 구청장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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